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만도스 2 맨 오브 커리지 (문단 편집) === 패러디 === * 5번 미션의 제목은 콰이 강의 다리다. 이건 패러디도 아니고 실제 역사상의 사건이자 건물(다리)의 이름을 대놓고 따라했다.[* 영화의 경우에는 1957년에 데이비드 린에 의해 영화화가 되었으며 배우로는 앨릭 기니스, 하야카와 셋슈, 잭 호킨스, 윌리엄 홀든이 출연하였다. 1988년에 앤드류 V. 맥라글렌이라는 감독에 의해 속편이 나왔다.] [[일본 육군]]이 포로 갖고 장난치고 고문하는 모습은 매우 현실을 잘 반영했다.[* 이 미션에서 자세히 보면 적 중에 독일군이 딱 한 놈 있다. 작업병이 여럿 있는 건물에 하나 껴있는데, 혼자만 옷이 다르게 생긴데다 묶어놓고 벗겨보면 얘만 금발이다. 작업병은 독일군이나 일본군이나 생긴게 비슷해서 배치하다 헷갈린듯 하다.] 기타 노역을 하는 포로들은 시야에다가 포박된 적이나 시체를 갖다두면 맵 밖으로 도망친다. 실제 역사에서 다리는 파괴되지 않았다. * 6번째 미션 사보 섬의 대포는 영화 [[나바론의 요새]]의 패러디.[* 알리스테어 맥린(Alistair MacLean)의 1968년 소설인 Force 10 from Navarone을 기초로 하여 영국에서 제작된 J. 리 톰슨의 1961년 영화로 명배우인 그레고리 펙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칼 포먼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. 나중에 1978년에는 가이 해밀턴에 의해서 속편이 제작되기도 하였다.] 참고로 이 미션에서 등장하는 표류자 [[윌슨(캐스트 어웨이)|윌슨]]은 로버트 저메키스가 감독하고 배우 톰 행크스가 2000년에 주연을 맡은 영화인 [[캐스트 어웨이]]의 주인공인 척 놀랜드를 패러디했는데 주인공인 사람에다가 극중 배구공의 이름이었던 윌슨의 이름을 갖다가 붙였다. 미션 초반부에 언급되는 내용으로는 이 무인도에서 어떠한 보급을 받지 못한채 무려 25년 동안을 살았다고 하는데 정말 영락없는 로빈슨 크루소가 따로 없다. * 7번 미션 제목이 '하이퐁 항구의 항공모함'…인데 그 [[일본 해군]] [[항모]]가 '''[[시나노#s-2]]''' 함이다. 이 미션의 목표가 코만도스 부대원들이 시나노에 잠입하는 것이고, 바로 이어지는 보너스 미션은 이렇게 잠입한 시나노 위에서 벌어진다. 여기에서 시나노는 대원들이 '''함재기의 [[꼬리날개]]를 모조리 작살내는 바람에'''[* 게임 내 묘사로는 절단기로 꼬리날개를 움직이는 케이블을 끊어버렸다.] 미 [[해군 항공대]]의 [[F4U 콜세어]] 전투기들에게 전투기를 띄우지도 못하고 격침당하고 만다. [[제로센]]을 어거지로 띄우려는 한 해군 조종사의 처절한 몸부림도 감상할 수 있다.[* 참고로 이 보너스 미션은 유일하게 일본군이 나오는 보너스 미션이다. 다른 보너스 미션은 다 독일군들.] 함교 근처에서 수병들을 제식 훈련을 시키며 갈구는 해군 장교가 있는데, 수병 한 명이 [[고문관]]인지 자꾸 실수하다 이 장교한테 얻어 터진다. 투명 치트키를 써서 이 고문관 수병만 혹은 수병 전체를 죽이든지 패서 끌고가든지 해서 치우면, 지 혼자 [[섀도 복싱]]하는(패는 소리도 그대로 난다) 장교의 몸개그를 볼 수 있다. 아니면 역시 투명 치트키를 친 상태로 그 고문관 수병을 패거나 죽여 치우고 그 자리에 수병 옷을 입은 코만도스 대원을 집어넣은 뒤, 장교가 패러 오면 역으로 줘패는 하극상 놀이, 고문관 수병만 남기고 다른 수병들을 다 치워놓고 즐기는 1:1 교습 놀이(?) 등을 즐길 수도 있다. 한 번 비상이 걸리거나 장교가 기절했다 깨거나 하면 복귀 후에도 제식 훈련을 중지하고, 그냥 수병들을 세워놓은 채 앞뒤로 왔다갔다만 한다. * 8번 미션은 당연히 1998년에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든 유명 전쟁 영화인 [[라이언 일병 구하기|스미스 일병 구하기]]의 오마쥬. 심지어 영화의 마지막 전투까지도 매우 흡사하게 보여준다. 물론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우리의 코만도스 부대원들은 영화와 달리 아무도 죽지 않고 전차를 대동한 독일군 대부대의 공격을 완벽하게 방어해낸다(...). * 9번째 미션 콜디츠 성은 대탈출과 콜디츠 스토리에서 소재를 따왔다.[* 대탈출은 1963년에 존 스터지스가 만든 영화이며 콜디츠 스토리는 이보다 앞서서 1955년에 가이 해밀턴이 연출한 작품이다. 두 작품 다 독일 포로수용소에서 포로로 붙잡힌 연합군 병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것이라 짬뽕을 시켜놓은듯 하다.] 이 미션의 부가 임무 중 연합군 포로에게 독일군 군복을 입혀서 탈출시키는 게 있는데 독일군 군복을 훔쳐 입고 탈출을 시도했던 것은 실화이다. 그리고 미션 중에 건물 옥상에서 죄수 두명이 비행기 옆에서 뭔가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, 죄수들이 탈출을 위해 글라이더를 몰래 제작했던 것도 [[https://blog.naver.com/naljava69/220136352996|실화이다]]. 역사 속에서는 이 글라이더를 사용해 보기도 전에 미군이 수용소를 해방시켰다. * 10번째인 마지막 미션의 제목은 동명의 영화제목인 '파리는 불타고 있는가?'이다.[* 르네 클로망 감독의 1966년작 영화. 알랭 드롱이 출연하기도 하였다.] 폭탄 스위치가 있는 방에 콜티츠[* 혹시나 착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말하지만 [[https://hmn.wiki/ko/Colditz_Castle|콜디츠]]와 [[디트리히 폰 콜티츠|콜티츠]]는 엄연히 다른것이다.] 장군이 있는데, 실제 역사에서는 장군은 폭파시켜야 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폭파시키지 않은 채로 연합군에게 항복했으며,[* 그래서 별명이 '파리의 구원자'이다. 애초에 연합군이 파리로 간 이유가 프랑스 사람들이 말하길, 파리 먼저 안가고 베를린으로 가면 파리는 불바다가 돼서 다 사라진다는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파리로 먼저 간 것이다. 그런데 힘들게 갔는데도 콜티츠 장군이 폭파시켜버렸으면 망연자실할 뻔했다.] 장군은 노년에 파리를 방문하기도 했다. 하지만 코만도스 미션에서는 코만도 팀이 니퍼로 스위치를 잘라버리는 것이 스토리이다. 심할 경우 장군까지 죽여버릴 수 있다(...). [[분류:코만도스 시리즈]][[분류:실시간 전술]][[분류:2001년 게임]][[분류:Windows 게임]][[분류:macOS 게임]][[분류:PlayStation 2 게임]][[분류:Xbox 게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